부마위키:기숙사 상의탈의 범
최근 편집 · 2023년 3월 20일 오후 5시 56분분류 : 사건/사고
때는 부소마 기숙사에 입사한지 2주 채 안되던 때였다. 최성훈 학생과 추성우 학생은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실로 갔다.하지만 씻고난 후 둘 다 수건을 가지고 오지 않은것을 눈치채고결국 옆에있던 오창민 학생에게 수건을 가져와 달라고 하였다.여기서 사건이 일어났다.수건을 가져오는데 윗옷을 입기 귀찮았던 오창민은과감하게 웃통을 벗고 방과 샤워실을 왕복하기로 결정했다.결국 돌아오던 중 사감선생님께 발각되었고, 그 뒤로 부소마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웃통 벗는 아이들이 없게 해달라고 반 협박..? 엄격한 공지가 날아왔던 사건.사감선생님은 나중에 오셨고 기숙사 담당선생님께서 달려오셨다여담
여담으로 1학년 통합사회를 담당하고 계신 조윤겸 선생님은3학년이 벌인 일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오창민이 벌인일것을 깨닫고 충격먹으셨다약간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봤었다당시 3층의 맨끝방에 있던 학생들에게까지 큰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야 이 toRl야!